롯데건설, 임직원 대상 VR체험 안전교육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19-07-04 16:44:10
수정 2019-07-04 16:44:10
정창신 기자
0개

롯데건설은 서울 잠원동 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대표이사, 본부장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VR체험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VR체험 안전 교육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춰 VR(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사고 간접체험으로 재해에 대한 임직원의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비계 추락, 감전, 협착, 화재 등의 사고 순간을 체험하는 시간 및 실제 사고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체험,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학습 등의 VR체험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안전모 충격 체험, 안전화 낙하 충격 체험, 사다리 전도 체험 등의 장비 안정성 체험도 실시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안전소통의 날,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실천해왔다”면서 “이번 체험까지 더해져 임직원의 안전의식이 고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폭염에 '금값'된 농산물…수박·토마토·배추 줄줄이 인상
- 배터리 3사, 美ESS 생산 본격화…'현지화' 속도 올린다
- "최장 열흘 쉰다"…추석 연휴 대목에 증편나선 항공사
- “과일이 다 했다!”…식품업계, 여름철 무더위에 과일 디저트 출시 행렬
-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10만 건 넘어…85%는 해외직구
- 아시아나, 31년 만에 화물사업 종료…에어제타로 새 시작
- [부동산캘린더] 내주 3685가구 분양…"지방서 풍성한 물량"
- 통신사, 보이스피싱 '전쟁'..."AI로 피해 줄인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외국인, 지난달 코스피 6조 '쇼핑'…1년 5개월 만에 최대
- 2폭염에 '금값'된 농산물…수박·토마토·배추 줄줄이 인상
- 3소득세·상속세 중장기 과제로 밀리나…부동산세는 다음 순번?
- 4보험도 '생산적 금융' 확대…첨단산업 투자 때 자본규제 완화
- 5배터리 3사, 美ESS 생산 본격화…'현지화' 속도 올린다
- 6"최장 열흘 쉰다"…추석 연휴 대목에 증편나선 항공사
- 7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10만 건 넘어…85%는 해외직구
- 8상폐 요건 강화하는 금융당국…'좀비 기업' 향방은?
- 9신한투자증권,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MOU
- 10“과일이 다 했다!”…식품업계, 여름철 무더위에 과일 디저트 출시 행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