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등 올해 첫 폭염경보…한낮 35도 이상 오를 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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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05 08:14:16
수정 2019-07-05 08:14:1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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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5일 일부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 경보가 발표되는 등 매우 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이 가운데 폭염 경보가 발표된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2도, 인천 20.8도, 수원 19.4도, 춘천 19.7도, 강릉 24.8도, 청주 21.2도, 대전 20.6도, 전주 19.7도, 광주 21.8도, 제주 22.5도, 대구 21.2도, 부산 20.7도, 울산 20.7도, 창원 2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폭염 특보가 중부 지방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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