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2025년 하반기 경찰관 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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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31 20:23:45
수정 2025-12-31 20:23:45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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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명예퇴임 경찰관 6명에 감사 전하며 새로운 출발 응원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31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2025년 하반기 경찰관 정년·명예 퇴임식을 열고, 오랜 기간 지역 치안과 공공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경찰관들의 노고를 기렸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동료 직원들과 퇴직자 가족들이 참석해, 선배 경찰관들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퇴임한 경찰관은 신영균 경감, 유시덕 경감을 비롯해 김종록 경감, 박성주 경감, 조규태 경감, 모상현 경감 등 총 6명으로,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켜왔다.
송별사에 나선 문영상 서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선배 경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퇴직 이후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는 이번 퇴임식을 통해 선배 경찰관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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