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SUV ‘베뉴’ 출시…“밀레니얼 세대 공략”
경제·산업
입력 2019-07-11 11:26:51
수정 2019-07-11 11:26:5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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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소형 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이 차의 주요 고객층으로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를 꼽았습니다.
혼밥·혼술 등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중시하는 1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베뉴는 출시 전 사전 계약대수 3,000대를 넘어섰으며, 현대차는 이 차를 연간 1만 5,000대 이상 판매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베뉴의 판매가격은 1,473만~2,111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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