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5당대표, 18일 靑 회동…日대응 ‘초당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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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16 16:21:53
수정 2019-07-16 16:21:53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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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은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동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과 각 당 비서실장,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입니다.
정부 측에서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나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배석자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야 5당은 회동의 의제가 의제인 만큼 진지하게 대책을 논의하는 분위기가 낫다고 보고 형식을 오찬이나 만찬이 아닌 ‘티타임’으로 결정했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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