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중복 앞두고 소외 이웃에게 ‘폭염 대비 물품’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19-07-18 08:22:31
수정 2019-07-18 08:22:3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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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중복을 앞두고 지역 소외 이웃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혹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쪽방촌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이 혹서기 같은 계절 환경에 특히 취약한 점을 고려해 폭염 대비 물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에너지 세이브 박스는 전기료가 부담되는 취약 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력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쿨매트, 쿨베개, 여름 이불 등으로 구성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사원 43명이 참여해 직접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포장하고 공기정화와 집안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육식물 화분을 제작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25일에도 임직원 40여 명과 에너지 세이브 박스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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