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日 수출규제 대응 ‘협력기구’ 구성 첫 실무협의
전국
입력 2019-07-29 09:13:11
수정 2019-07-29 09:13:11
유민호 기자
0개
여야 5당이 29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초당적 비상협력기구 구성을 위한 첫 실무협의에 나선다.
여야 5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하고, 비상협력기구의 형태와 구성 방안, 참여 주체, 활동 기간 등을 논의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지난 18일 청와대 회동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협력기구 설치에 합의했지만, 여야 의견이 엇갈려 논의에 진전을 이루지 못한 상황이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