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과천’…최고경쟁률 5.23대 1”

대림산업은 과천에서 선보인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총 549실 모집에 1,741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3.17대 1, 최고경쟁률은 5.23대 1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당해지역(과천시)에서 2.38대 1의 평균 경쟁률(과천시 20% 우선 배당 기준)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대림산업 측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며 “GTX 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 상품인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며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없이도 접수가 가능하고, 청약 시 주택 숫자 산입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 있어 당첨된다 하더라도 다른 아파트에 청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현재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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