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간 갖춰진 '김포한강신도시 타운하우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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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하고 환경이 쾌적한 수도권 외곽지역의 중소형 타운하우스가 인기이다. 서울 주요지역과의 교통편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중심상업지로 교통과 학군 및 생활기반시설을 갖춰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와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검단IC, 양곡IC를 인천(청라)을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오는
2019년 9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구래역-김포공항까지
약 28분,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 여의도, 강남까지 1시간 안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교통 여건을 지닌 김포 한강신도시에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골든브릿지힐’ 타운하우스가 3차 분양을 시작했다. 단지 뒤로는 학운산이 펼쳐져 있고 경사 부지를 활용한 앞, 뒤 필지 간 충분한 높낮이로 차이를
둔 계단식 설계와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되어 일조량은 물론 서해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된다. 이번 3차 분양에서는 필지와 건축 전용면적까지 다양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수분양자가 시공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가구 구성원의 생활패턴을 공간에 반영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전 가구는 아파트와 같이 공용관리가 이뤄지며, 아파트의 단점인 사생활 보호와 층간 소음 문제를 독립된 정원을
겸비해 가구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현재 단지 내 도시가스
인입 완료로 관리비 걱정을 줄였으며 전기, 수도, 통신 지중화해 전봇대 없는 단지로 자연경관과 함께 폭우, 자연재해에도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다. 옵션 사항으로 개인 풀장을
만들 수 있다. 또 입주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고가진입로인 황금교가 있으며 진입로 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차단기와
방범용 CCTV를 설치할 예정이라 일반적인 전원주택에 비해 매우 안전하다.
분양 관계자는 “학운산이
배후에 있으며 앞마당에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자연조건을 갖춘 명당”이라며 “3억 원 대로 김포 한강신도시에 이 같은 타운하우스는 보기 드문 알짜 매물”이라고
설명했다. 김포타운하우스 ‘골든브릿지힐’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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