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프리미엄 아파트로 주목 받아

라온건설이 경북 포항시에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용 84㎡ 일부 타입은 방 4개 특화 평면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은 포항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시외·고속버스가 합쳐진 복합터미널 또는 백화점을 포함한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속도를 내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또 대형마트와 공원 등 인접권의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홈플러스 포항점과 도보 4~5분 거리에 있고, 최근 조성된 포항 그린웨이 철길 숲 공원을 도보 3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2층을 프라이빗한 데크 공원으로 조성해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도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된 85㎡ 이하 중소형 단지들이 지방 아파트 시장이 변화를 이끌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의 시세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또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병원 쇼핑몰이 가깝고 시세차익과 실거주 모두 유리해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의 홍보관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위치해있고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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