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9월 분양

두산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를 9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대곡역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 대곡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핵심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GTX-A노선이 지나가는 대곡역에 근접해 있어 GTX가 개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도심 접근성이 편리해진다.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이고 경의중앙선 능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약 179만㎡ 규모의 대곡역세권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첨단지식산업시설,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에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서해선 대곡~소사선, GTX~A노선 등 4개 노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교통허브로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 능곡중, 능곡고가 도보권에 있어 등하교가 수월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며 생활 인프라는 행신시립도서관, 능곡행정복지센터, 지도 공원과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다. 여기에 신도시급 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완공 후 더욱 풍부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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