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송뮤직, 배경음악 플랫폼 ‘BGM팩토리’ 론칭
크리에이터·영상제작자 위한 배경음악 플랫폼
오픈 이벤트로 크리에이터 선착순 할인 및 이용권 증정

뮤직 콘텐츠 스타트업 ㈜리틀송뮤직(대표 박종오)이 크리에이터와
영상제작자를 위한 순수창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플랫폼 ‘BGM팩토리’ 정식 론칭했다.
이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음악은 (주)리틀송뮤직의 정규직 작곡가들이 직접 제작한다. 음원을 중개하여 대리
판매했던 기존 방식이 아닌 저작권 문제가 전혀 없는 100% 자체 제작 배경음악을 지원하고 있다. 다중 태그 검색 방식을 채택하여 원하는 음악을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방송에
사용된 곡들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유튜브 채널삭제 등 콘텐츠 저작권 분쟁 위험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BGM팩토리는 배경음악이 필요한
각 유저가 상황과 계획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제 이용권을 선보이고
있으며 1만여 곡의 모든 배경음악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에 사용한 음원은 홈페이지 내 간단한 작품등록을 거치면 구매 기간 후에도 저작권 및 사용허가에 대한 영구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곡당 개별구매, 독립적인 커스트마이징 의뢰 역시 가능하다.
박종오 대표는 “BGM팩토리는 1년 이내에 2만 곡, 5년
이내에 정규직 작곡가 40명, 자체 제작 음원 25만 곡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BGM팩토리가 현직 크리에이터들과
지망생, 모든 영상창작자의 배경음악 문제를 해결해주는 특별한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GM팩토리는 베타 오픈 50일 만에 유명 유튜버, 셀럽 채널,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방송언론, 기업체 30개사와 B2B를 체결했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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