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7년만에 가격 11.6% 인상
경제·산업
입력 2019-09-20 15:22:26
수정 2019-09-20 15:22:26
문다애 기자
0개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와 아이스크림 음료 제품 18종의 가격을 평균 11.6%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제품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2012년 10월 이후 6년 11개월만이다. 적용 시기는 오는 23일부터다.
가격 조정 대상은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음료다. 아이스크림 싱글 레귤러(115g)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파인트(320g)는 7,200원에서 8,200원으로 조정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저트, 커피, 아이스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음료 등의 가격은 동결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원재료비, 임대료 상승 등에 따라 가맹점 부담이 가중돼 약 7년만에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3.5%
- 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행안장관 대행, 대선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해 투표 진행 상황 점검
- 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 “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 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
-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청 예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3.5%
- 2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3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4행안장관 대행, 대선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해 투표 진행 상황 점검
- 5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 6대선 오전 9시 투표율 9.2%…20대比 1.1%p↑
- 7“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8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9.2%
- 9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10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