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SK플래닛, 스마트 주차 센서 공급사업 진출
한국테크놀로지가
스마트 주차 감지 센서 공급 사업에 진출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 SK플래닛과 스마트 주차 감지 센서 공급 관련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향후 SK플래닛이 발주하는 IoT 주차 센서의 주요 공급 파트너사로 참여해 국내·외 공공기관
및 민간주차장에 스마트 주차 센서를 공급할 수 있다. 이미 초도
물량 약 1,000개(약
2억 5천만원 상당)의 스마트 주차 센서 납품
계약이 확정된 상태로 해당 물량은 도심 노상 및 야외 공영 주차장,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스마트
주차 센서가 탑재된 주차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목적 주차장의 정보(혼잡도, 빈자리)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혼잡을 피할 수 있고, 결재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어 차세대 주차 시스템으로 손꼽힌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SK플래닛에 스마트 주차 센서를 공급하게 돼 고무적”이라면서 “공공위주의 초도 물량 납품을 시작으로 민간 주차장 등 전 사업 분야에 걸쳐
SK플래닛과 협력을 통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자체적으로
향후 스마트 시티 건설에 필요한 주차 응용 통합 솔루션 서비스 등의 개발도 추진할 예정으로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오피스 등 모든 건물의 주차장에 한국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주차 감지
센서를 공급하고, 스마트 홈 시스템과 연동해 입주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것”이라며 “주차 센서 탑재가 본격 시작되면 5년 내 200억 원 이상의 괄목할 만한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룸 iss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UDCA, 코로나19 감염률 최대 64% 낮춰"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성호 교수, 산부인과 로봇수술 누적 1000례 달성
- 식도암, 레이저로 표적 치료…서울아산병원, ‘광역학 반복 치료 시스템’ 개발
- "당뇨병 환자 중증도 차이 커"…'중증 당뇨병' 새 기준 나왔다
- “비타민A 근시 예방에 효과 있다”
-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신임 병원장 취임
- 우리 아이 시력검사 '골든타임'은?
- 한림대 치과학교실, 스마트폰 앱으로 턱관절장애 치료효과 최초 입증
- 주름 못지않게 나이 들어 보인다…‘염증 후 색소침착’ 해결법은?
- 경희대병원, 성인·신생아 중환자실 추가 확장 개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산시, 도쿄 코트라·자동화센터 공식 방문
- 2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신갈스마트도시재생 성과보고회
- 3한국씨티은행, 디지털 기업고객 대상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5’ 개최
- 4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 5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스타링크 도입
- 6SK플라즈마, 인도네시아 자국민 혈장 기반 첫 혈장분획제제 첫 출하
- 7IBK기업은행-중소기업 옴부즈만, 참 좋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공동개최
- 8동성제약, 직무집행정지가처분 또 기각…경영권 분쟁 종결 수순
- 9NH벤처투자, 스타트업코리아 오픈이노베이션 NH-G펀드 460억원 규모 결성
- 10"UDCA, 코로나19 감염률 최대 64% 낮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