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대안으로 떠오른 주거형 오피스텔,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공개
10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업계에선 향후 주택 공급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에 몰리면서 청약이 과열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신규분양의 희소가치가 커지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수요자가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대구 만촌역 역세권 ’만촌역 서한포레스트‘가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장점은 우수한 학군으로 핵심교육입지로 명문학교의 거리에 따라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매매가가 달라진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타 구에서 교육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예상된다.
‘만촌역 서한포레스트’가 들어서는 만촌3동은 이른바 ‘범
4만3’으로 불리는 핵심교육입지로, 근거리에 경동초, 대청초, 정화중, 동도중, 소선여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수성구에서도 선호도 높은 초중고를 모두 품고 있으며, 수성
학군 학원가 핫라인에 위치했다. 자녀교육이 최우선순위인 학부모들에게 2호선 만촌역 직선거리 200m로 역세권에 위치했다.
분양전문가는 “초역세권 하나만 해도 프리미엄이 보장되는 분양시장에서, ‘14개 명문 초중고를 품은 초역세권’은 더 이상 막강한 요인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입지”라고 설명했다.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이 올 9월 새롭게 런칭한 첨단 주상복합 브랜드인 만큼, 아파트에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모두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특화평면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채광을 극대화한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설계로 넓은 수납공간의 현관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하고 여유로운 공간 인테리어가 우수하고 또한 넓은 평형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되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제도에 자유로운 이점이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규제도 받지 않으며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각각 1건씩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수성구 달구벌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는 아파트 전용 102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156실 총 258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27일(금) 공개한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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