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프리미엄’ 누리는 공세권 아파트 수성 데시앙 리버뷰··· 분양 예정

문화·생활 입력 2019-09-27 13:23:38 수정 2019-09-27 13:23:38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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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영건설 제공

삶의 질을 중시하는 풍토가 짙어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추구하는 수요자의 공세권 아파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2017 7월 발표한 미래 주거 트렌드 연구 설문조사에 의하면, 주거 쾌적성은 35%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교통 편의성(24%)보다 높은 수치이다. 이 밖에 생활편의시설(19%), 교육환경(11%), 직주근접(7%) 등이 뒤를 이었다공세권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대구시 수성구에서 공원을 품은 단지가 분양을 앞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영건설은 10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일원에 지하 2~지상 19층 규모의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이 인접해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천과 맞닿아있어 조망권까지 확보했으며, 강변 산책로와 운동 시설을 통해 산책과 운동 등 풍부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 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울러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학군에 속해 있다교통 여건도 좋다.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 외곽으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10월 중 개관 예정이며, 견본주택 앞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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