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프리미엄’ 누리는 공세권 아파트 수성 데시앙 리버뷰··· 분양 예정
삶의 질을 중시하는 풍토가 짙어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추구하는 수요자의 공세권 아파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이 2017년 7월 발표한 미래 주거 트렌드 연구 설문조사에 의하면, 주거 쾌적성은 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교통 편의성(24%)보다 높은 수치이다. 이 밖에 생활편의시설(19%), 교육환경(11%), 직주근접(7%) 등이 뒤를 이었다. 공세권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대구시 수성구에서 공원을 품은 단지가 분양을 앞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영건설은 10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의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이 인접해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천과 맞닿아있어 조망권까지 확보했으며, 강변
산책로와 운동 시설을 통해 산책과 운동 등 풍부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 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울러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학군에
속해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 외곽으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10월 중 개관 예정이며, 견본주택 앞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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