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소비 확 늘어
경기상황 전달보다 0.2p↑…경기전망은 0.1p↓

[앵커]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나란히 늘었습니다. 3가지 지표가 모두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인데요. 특히, 소비 증가 폭은 8년 7개월 만에 최대였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8월 생산·소비·투자 지표가 모두 늘었습니다.
산업활동의 3대 지표가 나란히 증가를 기록한 것은 5개월 만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0.5%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10과 노트 10을 출시하면서 통신·방송장비 생산이 50% 넘게 늘어난 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이른 추석으로 음식료품과 화장품 수요 증가도 한몫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소비였습니다.
유럽 차를 중심으로 승용차 판매가 8% 넘게 증가한 데 힘입어 소매판매액이 3.9% 늘었습니다.
이는 2011년 1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입니다.
지난달 설비투자도 한 달 전보다 1.9% 늘어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항공기 등 운송장비 투자가 늘었습니다.
반면, 경기 지표는 엇갈렸습니다.
현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오르며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1 포인트 떨어져 4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j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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