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맘, 난방 텐트 SLEEP8 신제품 출시

바이맘에서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고 수면에 도움을 주는 난방 텐트 SLEEP8 신제품을 출시했다.
국내 침대 보급률은 80%에 달하지만 대부분 온돌 난방 방식이어서 난방 효율이 떨어진다. 특히 수면 시 침대 위의 차가운 공기가 코를 통해 들어가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즉, 공기를 데우는 건조한 라디에이터 방식이 아니라면 새로운 난방문화가 필요하다.
이에 바이맘은 보일러 난방 없이도 가을, 봄에는 본인의 체온만으로 겨울에는 온열매트 정도의 난방만으로 수면 공간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난방 텐트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온도가 올라갈 때 발생하는 건조함의 문제를 했으며 전용 무선 가습기와 거치 솔루션도 적용하여 온도, 습도를 최적화했다. 영유아 내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면혼방 원단과 유럽 전자제품 안전인증이 RoHS 기준을 충족한 프레임으로 전체 제품 어린이 안전인증을 통과하였다.
바이맘 김민욱 대표는 ”겨울철 수면 시에 필요한 난방공간은 침대 사이즈 정도이다. 방 전체 집 전체를 난방하여 불필요한 난방비를 지출하면서도 난방 효과는 떨어지는 지금의 난방방식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맘 난방 텐트는 국내 콘래드 호텔, 롯데 시그니엘 호텔뿐 아니라 런던 포시즌스 호텔, 미국 포시즌스 호텔, 덴마크 Dangleterre 호텔 등 국내외 5성급 호텔 30여 곳에도 납품하여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증받고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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