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핏 브레인, 현대인 두뇌 컨디션 관리 제품 출시

커피를 마셔도 스트레칭을
해도 항상 몸이 피곤하다면 평소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바쁜 삶에 치이는 현대인들은
단순히 정신적, 육체적 피로뿐 아니라 면역, 뇌 기능까지
피로해진 경우가 많다.
이에 건강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옴니핏 브레인'이 있다.
주식회사 옴니씨앤에스에서
선보이는 옴니핏 브레인은 뇌파 측정 센서로 사용자의 집중력, 스트레스 정도, 두뇌 활동 정도, 좌우 뇌 불균형 상태 등 종합적인 두뇌 컨디션을 1분 만에 측정하는 개인용 힐링 제품이다. 특히 EEG 센서를 통해 뇌파 측정 후 결과에 따라 게임, 명상, 힐링 뮤직 등의 치유 과정을 거치고 학업 전 또는 집중이 필요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해당 제품을 통해 뇌파를 안정시키고 능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고객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학원과의 전략적 제휴를 검토 중이라고 해 향후 집중과 쉼이 필요한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뇌파 측정 헤드셋 옴니핏
브레인을 활용한 앱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성인 스트레스
완화 및 명상 훈련용인 ‘더 쉼’이 출시되어 있으며 향후에는 노년층의 치매 예방 훈련을 위한 ‘더 활력’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두뇌 훈련으로 개개인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궁무진한데, 많은 이들이 두뇌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하다. 두뇌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야 스트레스, 피로감, 면역력 저하 및 혹시 모를 치매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당사는 앞으로도 뇌파, 맥파를 분석해 스트레스의 정도, 누적 피로도, 집중력 등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음악, 영상, VR 등의 힐링 콘텐츠로 정신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하는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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