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완전 자율주행 인프라 갖춘다
전국
입력 2019-10-15 16:28:06
수정 2019-10-15 16:28:06
고현정 기자
0개

정부가 2024년까지 주요 도로에 완전한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완전자율주행차 실용화에 필요한 차량 통신과 정밀지도, 교통관제시스템 등 인프라 선제 투자에 나선다는 겁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안에 ‘부분 자율차’에 대한 안전기준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이후 완전자율차 안전기준을 본격적으로 제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내년부터 자율운행차가 자신의 위치 등을 인식하는 데 필요한 ‘3D 정밀 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자율운행차 센서에 최적화된 신호등과 안전표지 등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토부와 산업부는 인천공항에서 과천청사까지 17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플라잉카 서비스를 오는 2025년 실용화한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습니다. /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 행복콜택시 3대 증차…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 편의 증진
- 남원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 국보 승격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고창군,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D-30 '성공다짐대회' 개최
-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복분자 활용 '다용도 기능성 첨가제' 특허등록
- 새 정부 국정과제에 강원 현안 80% 이상 반영… 김진태 지사,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 인정 받아"
- 한림대학교,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최우수 성과 달성...AI 교육 선도 대학으로 ‘S등급’ 쾌거
-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 발대식 개최
-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 확보
- 공영민 고흥군수 "현장 목소리 반영해 '살아있는 행정' 펼칠 것"
- 기장군, 폴리텍대학과 중장년 인력 양성 '박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행복콜택시 3대 증차…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 편의 증진
- 2남원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 국보 승격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3고창군, 전북자치도민 양대체전 D-30 '성공다짐대회' 개최
- 4고창식품산업연구원, 복분자 활용 '다용도 기능성 첨가제' 특허등록
- 5알테오젠, 항암제 판도 흔든다…‘ADC’도 피하주사로
- 6“삼성·LG 안되고 샤오미는 되고”…민생쿠폰 ‘역차별’
- 7석화업계 연쇄 셧다운 위기…공장철거·사업정리
- 810년 만에 흑자 전환 컬리, 하반기 성장 고삐 죈다
- 9"상속세 물납株 관리 강화, 주주가치 제고 노력"
- 10“2030년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완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