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개러지키친, 추가 입점 설명회 25일 개최

배달전문 공유주방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입점 희망자들의 요청으로 10월
25일 추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개러지키친 본사에서 진행되며, 개러지키친
하남점 및 계양점, 송파점 관련 상권분석, 특장점, 혜택, 운영방식에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은 보증금 1000만 원, 월 이용료 140만 원에 이용 가능하며, 송파점은 월 이용료 160만원에 커스터마이즈 풀옵션 분리형 공유주방 플랫폼을 이용 가능하다. 개러지키친은 추가 비용 없이 입점 브랜드 및 업체가 희망하는 주방 시설과 기물을 갖춰주고 있을 뿐 아니라, 주기적인 영업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 브랜드 운영을 희망하는 경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연계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며, 메뉴개발에 있어 한솔요리학원, 정성쿡요리학원과 협약으로 컨설팅이 가능하다.
운영중인 하남점과 계양점 뿐 아니라 최근 공사가 완료된 송파점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 위치적 이점과 입점 절차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입점 후 배달전문음식점을 오픈 할 경우, 매출별 예상 영업이익을 시뮬레이션 하여 공유함으로써 공유주방 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준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점과 계양점 및 서울 송파점을 시작으로, 2019년 말 서울 주요 배달 상권에 추가 지점을 오픈 계획이다.
권영재 대표는 “이번 정기 입주설명회가 다양한 배달전문
공유주방 브랜드가 생겨나는 요즘, 개러지키친의 장점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밝히며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하여 실패가 없는
창업을 할 수 있는 배달전문 공유주방으로, 불필요한 부가 서비스를 최소화 하고 영업에 필요한 시설 구축, 오픈 후 매출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영업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포부를 밝혔다.
개러지키친의 사업설명회는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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