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에 ‘더 월’ 쇼룸 오픈…동남아 시장 공략
경제·산업
입력 2019-10-25 09:04:27
수정 2019-10-25 09:04:2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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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전자가 싱가폴에 쇼룸을 열고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쇼핑몰 밀레니아워크 AV인텔리전스 매장에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기술을 적용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인 ‘더 월’(The Wall) 쇼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영국 2곳, 한국 1곳에 이어 문을 연 싱가포르 쇼룸에는 프리미엄 홈시네마용 TV ‘더 월 럭셔리(Luxury)’가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더 월 럭셔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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