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단지 내 상가, 내달 5일 공개입찰 실시
단지 내 상가, 전 호실 1층 스트리트형 상가 구성
월성지역의 마지막 대단지로 인기를 모으며 완판을 기록했던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단지 내 상가가 11월 5일(화)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전체 2개동 38실 규모로 전 호실 1층형 상가로 공급되며 수요면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먼저, 1,392세대 대단지로 고정수요가 탄탄하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위치한 월성동은 주거입지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달서구내 타지역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높은 소비력을 갖춘 대단지의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고정수요 이외에도 배후수요로 인근 1만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변 1km이내
달서구 17개 초·중·고 명문교가 밀집된 보기 드문 에듀상권으로 탁월한 교육수요가 장점으로 부각된다. 단지 바로 옆에 월암초·중을 끼고 있어 직접적인 교육상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단지내 상가는 상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건설된다. 월곡로 바로 옆, 남대구IC 길목에 위치하는 로드형 상가로 도보 고객은 물론 차량 고객도 편리한 동선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월성지역의 마지막 대단지 1,392세대 아파트의 상가이니만큼 단지 내 상가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대단지의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월성·월배 주거단지 및 학교가 밀집되어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춰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가 분양관계자는 “학교, 조암공원, 인근 아파트 단지들과 인접한 501동은 교육관련 업종과 타단지와
공유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 업종을, 대로와 인접하여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502동은 단지내 고정수요와 편리한 이동성의 장점을 살린 생활 편의시설 및 배달전문업종을 추천한다”며 “상가는 수요확보가 관건인 만큼 대단지와 인근 대규모 주거타운, 학교
등의 충분한 수요로 투자가치가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단지 내 상가는 전 호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찰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분양홍보관(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에서 실시하며 입찰등록시간은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찰은 오후 3시에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11월 6일(수)에 실시한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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