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메이커스 시즌2···"총 5개 제품 펀딩 성공"

뷰티 제조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공동대표 유승혁, 최장혁)가 총 5개 제품의 펀딩을 성공시키며 시즌2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 27일 시즌2 첫 번째 메이커를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총 8명의 메이커(▲김재혁, ▲엑스크루(XCREW), ▲최현숙, ▲김소희, ▲킴성태, ▲김건호, ▲차민정, ▲안정은)와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즌2 펀딩에 성공한 제품은 총 5개로 가죽공예가 김재혁의 ‘탄조 뷰티 파우치 백’, 액티비티 매거진 플랫폼 XCREW(엑스크루)의 ‘EXCREW 울트라 익스트림 선블럭’, 19년 전문 손 모델 최현숙의 ‘슈애 프로스파 트리플 핸드크림’, 2013 미스 MAXIM 에 빛나는 김소희의 ‘MAXIM 바디스프레이 소희향水’, 85만 게임 유튜버 킴성태의 ‘킴성태 풀부스팅 롤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2013 미스 MAXIM 김소희의 바디스프레이 No. 13 소희향水는 펀딩이 오픈 되자마자 친필사인이 동봉된 화보집이 포함된 얼리버드 세트를 펀딩하려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또한 최근 판매가 시작된 ‘킴성태 풀부스팅 롤온 스트롱’의 경우 라이브 방송을 통해 1주일간1,200개 수량이 판매됐다. 뷰티메이커스는 시즌2 성공에 힘입어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유승혁 대표는 “시즌3에서는 시즌1 레전드의 귀환 프로젝트와 같은 제품을 시작으로 사용자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펀딩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 며 “또 홈페이지 개편 및 모바일 앱 론칭을 통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메이커의 경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어 고객과 만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함께 한다는 콘셉에 기반한 플랫폼 뷰티메이커스의 시즌3의 톡톡 튀는 펀딩 제품은 오는 11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