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AMP 총동문회, 중기사랑나눔재단 기부 위해 3,600만원 모금
경제·산업
입력 2019-10-30 12:28:24
수정 2019-10-30 12:28:24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KBIZ AMP 총동문회는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3,600만원을 모금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30일(수) 밝혔다.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전임회장 시절(2008년)부터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business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중소기업CEO 특화과정으로 현재까지 753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KBIZ AMP 총동문회에서는 추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식을 갖고,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진행해 중소기업의 따뜻한 사회적책임 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다.
김성복 KBIZ AMP 총동문회장은 “중소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동문 간 좋은 인연으로 끈끈한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어나가 모든 원우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대표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