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데코, ‘우렁두메골’ 전문요리 본사 직영점 오픈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하여 상생하는 협력업체 모색
㈜세신데코가 판로확대 및 새로운 사업진출을 위해 ‘우렁두메골’ 상표를 출원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서울 은평구 소재의 우렁쌈밥 및 우렁 전문요리 본사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천혜의 청정지역 라오스에 유한법인 라오미푸드를 설립하고 우렁이 생산농장과 냉동포장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신데코는 연내에 최소 3개점 이상 오픈을 목표로 향후 300개점까지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국내 기반을 다진 후 ‘우렁두메골’ 상호로 해외에도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우렁두메골 제공
관계자는 “우렁두메골 우렁요리 직영점은 청정지역 라오스 우렁이의 맛과 푸짐함에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세신데코는 우렁두메골 직영 가맹점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반자에게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토대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생하는 협력업체를 모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오스 현지에 20헥타(6만평)의 농장을 통해 우렁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과 더불어, 향후 협력업체의 관계자를 초대해 휴식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세신데코는 금융전문가 권용순 박사 영입을 통해 프랜차이즈 및 신규아이템 개발, 비전 있는 상품 개발 등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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