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데코, ‘우렁두메골’ 전문요리 본사 직영점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19-10-30 15:48:22
수정 2019-10-30 15:48:22
뉴스룸 기자
0개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하여 상생하는 협력업체 모색

㈜세신데코가 판로확대 및 새로운 사업진출을 위해 ‘우렁두메골’ 상표를 출원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서울 은평구 소재의 우렁쌈밥 및 우렁 전문요리 본사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천혜의 청정지역 라오스에 유한법인 라오미푸드를 설립하고 우렁이 생산농장과 냉동포장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신데코는 연내에 최소 3개점 이상 오픈을 목표로 향후 300개점까지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국내 기반을 다진 후 ‘우렁두메골’ 상호로 해외에도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우렁두메골 제공
관계자는 “우렁두메골 우렁요리 직영점은 청정지역 라오스 우렁이의 맛과 푸짐함에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세신데코는 우렁두메골 직영 가맹점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반자에게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토대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생하는 협력업체를 모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오스 현지에 20헥타(6만평)의 농장을 통해 우렁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과 더불어, 향후 협력업체의 관계자를 초대해 휴식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세신데코는 금융전문가 권용순 박사 영입을 통해 프랜차이즈 및 신규아이템 개발, 비전 있는 상품 개발 등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3년 연속 발간
- 세브란스병원,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5년 연속 1위
- 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로봇 유방 보존술, 안전하고 효과적” 세계 첫 다기관 연구 결과 나와
- 중년 다이어트…"근육량과 골밀도 유지하며 체지방 줄여야"
- 서울대병원, 첫 디지털자산 기부…김거석 후원인 1비트코인 전달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센텀2지구 1단계 2공구 조성공사 20일 착공…사업 '본궤도' 올라
- 2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산림조합 후원으로 김장나눔 본격 추진
- 3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 4KB국민카드, 'KB 알레그로' 첫 정기연주회 개최
- 5캠코, 부산경찰청에 '여성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지원
- 6KB골든라이프케어, 고객 맞춤형 통합케어시스템 오픈
- 7KB손보, 자립준비청년 풋살 구단 '런런 FS' 2기 창단
- 8NH농협카드, '강원 관광 소비 활성화 캠페인' 진행
- 9ABL생명,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부금 3억원 전달
- 10IBK저축銀, '모임통장' 출시 이벤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