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데코, ‘우렁두메골’ 전문요리 본사 직영점 오픈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하여 상생하는 협력업체 모색

㈜세신데코가 판로확대 및 새로운 사업진출을 위해 ‘우렁두메골’ 상표를 출원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서울 은평구 소재의 우렁쌈밥 및 우렁 전문요리 본사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천혜의 청정지역 라오스에 유한법인 라오미푸드를 설립하고 우렁이 생산농장과 냉동포장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신데코는 연내에 최소 3개점 이상 오픈을 목표로 향후 300개점까지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국내 기반을 다진 후 ‘우렁두메골’ 상호로 해외에도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우렁두메골 제공
관계자는 “우렁두메골 우렁요리 직영점은 청정지역 라오스 우렁이의 맛과 푸짐함에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세신데코는 우렁두메골 직영 가맹점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반자에게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토대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생하는 협력업체를 모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오스 현지에 20헥타(6만평)의 농장을 통해 우렁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과 더불어, 향후 협력업체의 관계자를 초대해 휴식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세신데코는 금융전문가 권용순 박사 영입을 통해 프랜차이즈 및 신규아이템 개발, 비전 있는 상품 개발 등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 조기 대선으로 학교 학사일정도 변경 불가피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3월 도매물가 전월 比 0.4%↓…에너지 가격이 하락 주도
- 2주유소 기름값 9주 연속 하락…유가 급락에 약세
- 3'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직원 구속…특경법상 수재 혐의
- 4김동연, 트럼프 1기 외교 전문가와 관세 대응 방안 논의
- 5美 민주당 의원들 "'상호관세 유예' 정보 사전유출 여부 조사하라"
- 6아일랜드 당국, 챗봇 '그록' 조사…개인정보 적법 처리 여부
- 7정치, 민주주의 그리고 문화다양성
- 8저커버그, 트럼프 1기 출신 인사 이사회 멤버 선임
- 9KTL, '정책 소통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았다
- 10프로야구 인기에 다음 스포츠 이용자 상승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