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샵, 제철 맞이한 단호박 다이어트 간식 출시

단호박의 계절이 왔다. 단호박은 일 년 내내 판매되는 채소지만 가을이 아닌 다른 계절에 만나는 단호박은 수입산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늦여름부터 겨울까지는 국내산 단호박이 전성기를 맞기 때문에 지금 먹어야 더 높은 영양소와 맛을 자랑하는 단호박을 만날 수 있다.
단호박은 크게 칼륨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칼륨은 혈압을 조절해주고 부종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며, 베타카로틴은 눈과 간의 건강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단호박은 100g 당 40kcal로 낮은 열량을 갖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도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식단에 많이 활용된다. 이렇듯 단호박은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데, 제철이 되면 단호박은 당도와 함께 다른 영양소도 더욱 풍부해진다.
이 제철 단호박을 더욱 맛있게 먹고 싶다면 구매 후 약 1주일 정도는 그늘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당도가 더욱 올라간 단호박을 맛볼 수 있으며, 2주 이상 보관 시 변질의 우려가 있다. 그래서, 최근 다신샵에서는 기간에 상관없이 사시사철 국내산 제철 단호박을 즐길 수 있도록 ‘달짝 아이스 단호박’을 출시했다.
다신샵의 ‘달짝 아이스 군고구마’에 이어 출시된 ‘달짝 아이스 단호박’은 국내 청정지역 농가에서 자란 우수한 품질의 단호박을 원료로 하고 있다. 부드럽고 포근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호박만의 달콤함을 함께 지닌 ‘만냥’이라는 국산 단호박을 250도의 증기에 8분 동안 워터 오븐 공법으로 급속 가열하여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하고, 촉촉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또 단호박다이어트를 실천 중인 다이어터에게도 ‘달짝 아이스 단호박’은 좋은 조력자라 할 수 있는데, 닭가슴살과 야채를 곁들여 단호박샐러드로 활용해도 좋고, 두유와 함께 갈아 단호박 라떼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계자는 “‘달짝 아이스 단호박’은 다이어터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사 대용이며, 또 군고구마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겨울철 대표 간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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