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주서 최고 TV 브랜드 1위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19-12-02 08:26:58
수정 2019-12-02 08:26:58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삼성전자가 호주에서 올해 '최고의 TV 브랜드' 평가 1위에 꼽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 평가 기관 '파인더'는 최근 2년 내 TV를 구입해 사용한 소비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위, LG전자가 2위, 중국 하이센스가 3위, 일본 파나소닉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TV는 7개 세부 항목 중 화질과 음질, 기능성 등 3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종합 점수 1위(5점 만점에서 4.38점)를 기록했다. LG TV는 종합 점수 4.29점, 하이센스 4.27점, 파나소닉 4.21점 등으로 뒤를 이었다.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 중 98%가 삼성과 LG TV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TV는 호주의 또 다른 소비자 만족도 조사 업체인 캔스타 블루(Canstar Blue)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TV 브랜드로도 선정됐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 '실사 수준' AI 영상 유행…'가짜 뉴스' 우려 커져
- "신규 아파트 10곳 중 8곳 시스템에어컨"…주거용 필수 가전 등극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실 운영...“감사서 87건 지적”
- 2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안세영 인도시네시아 오픈 우승' 염원
- 3“반짝이는 너의 31번째 계절”...김희재, 생일 카페 눈길
- 4부산시, 6월 한 달간 소상공인과 함께 '부산세일페스타' 펼쳐
- 5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 6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7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8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9출·퇴근길 주식 거래 두달만에 5배 증가…거래 확대 개편에는 '신중'
- 10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