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 면세업계 최초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19-12-06 11:39:52
수정 2019-12-06 11:39:52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신세계디에프(이하 신세계면세점)는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으로, 국내 면세점 중에서 유일하게 수출 공로를 인정 받고 상을 받은 것은 신세계면세점이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현재 국내 6개의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유수의 K-브랜드들을 발굴하고 입점시켜 중소 국내 브랜드와 동반성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글로벌 고객층을 확보해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대형 은행 흥업은행과 함께 신용카드 4종을 출시,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 최대 인터넷 여행 사이트 씨트립,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해 외국인 회원을 확보해 왔고, 그 회원 수가 약 150만명에 이르러 수출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에어프레미아, 지속적인 ‘줍깅’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호 앞장
-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코디세이 AI 올인원’ 2025년 교육생 모집
- 전남교육청 담양도서관, 디지털 리딩코너 운영…‘리딩캣’ 도입
- 삼성물산, 미국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와 파트너십 체결
- 대웅제약 나보타, 국내 첫 카타르 출시… ‘중동 시장’ 공략 나서
- 고려아연, 이주배경 아동 문화·진로 체험 후원
- 대동모빌리티, 집에서 충전 ‘GS100 Lite’ 플러그인 출시
- SK케미칼, 행안부·지자체와 폐현수막 재활용
- 5월 신차등록 14만4552대…하이브리드·전기차 비중↑
- 벤츠 코리아, 장마철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서울병원 예방재활센터, 제100회 심장재활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2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일원에 문화의 거리 조성
- 3고흥군, 감성돔 종자 10만9000여 마리 방류
- 4대림성모병원,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 공모전' 개최
- 5에어프레미아, 지속적인 ‘줍깅’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호 앞장
- 6이노베이션아카데미, ‘코디세이 AI 올인원’ 2025년 교육생 모집
- 7보성군, ‘보성 달 모임’ 개최로 직원 소통·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 8진도군, 방송인 김제동 초청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 개최
- 9목포시, 6일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10고흥군의회,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 착수보고회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