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성 흡연율 31.6%…OECD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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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13 13:54:17
수정 2019-12-13 13:54:17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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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성 흡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만 15세 이상 남성의 흡연율은 31.6%을 기록했다. OECD 주요국 가운데 터키(40.1%) 다음으로 높았다. 일본(29.4), 프랑스(25.8%), 스페인(25.6%), 이탈리아(25.1%), 독일(22.3%) 등은 20%대였다.
반면 만 15세 이상 여성 흡연율은 3.5%로 OECD 최하였다. 통계청은 “남녀 간 흡연율 차이는 여성 흡연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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