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곤약밥 화제
문화·생활
입력 2019-12-16 15:57:34
수정 2019-12-16 15:57:34
뉴스룸 기자
0개

곤약이 다이어트 식품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렇게 곤약이 다이어트 식품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곤약은 100g 당 5kcal로 매우 낮은 열량을 갖고 있어 먹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곤약의 약 95%는 수분으로 또 나머지는 글루코만난 이라는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다. 글루코만난 식이섬유는 물과 만나면 수 십 배로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높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장을 부드럽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써 곤약의 인기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 상승세에 건강 다이어트 전문 쇼핑몰 다신샵에서도 곤약을 이용한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다신샵에서는 저칼로리 대비 높은 포만감을 자랑하는 '오늘은 현미밥 시리즈'를 판매 중이다. 그리고 신제품으로 떡볶이 비빔과 전주식 비빔 2가지의 곤약밥 라인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오늘은 현미밥 곤약밥 라인은 떡볶이나 비빔밥처럼 일반 음식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어 다이어터들에게 사랑받는 한 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3년 연속 발간
- 세브란스병원, NCSI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5년 연속 1위
- 돌연사 키우는 조용한 병…'비후성 심근병증' 아세요?
- 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로봇 유방 보존술, 안전하고 효과적” 세계 첫 다기관 연구 결과 나와
- 중년 다이어트…"근육량과 골밀도 유지하며 체지방 줄여야"
- 서울대병원, 첫 디지털자산 기부…김거석 후원인 1비트코인 전달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센텀2지구 1단계 2공구 조성공사 20일 착공…사업 '본궤도' 올라
- 2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산림조합 후원으로 김장나눔 본격 추진
- 3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 4KB국민카드, 'KB 알레그로' 첫 정기연주회 개최
- 5캠코, 부산경찰청에 '여성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지원
- 6KB골든라이프케어, 고객 맞춤형 통합케어시스템 오픈
- 7KB손보, 자립준비청년 풋살 구단 '런런 FS' 2기 창단
- 8NH농협카드, '강원 관광 소비 활성화 캠페인' 진행
- 9ABL생명,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부금 3억원 전달
- 10IBK저축銀, '모임통장' 출시 이벤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