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20-02-03 08:59:48
수정 2020-02-03 08:59:4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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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림산업은 지난해 12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대에 선보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홍제·녹번역 역세권에 백련산 조망 등의 입지 덕인 것으로 분석된다.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난해 12월 26일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200세대 모집에 1만1,985명이 접수해 최고 107.78대 1, 평균 59.9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에 몰린 1순위 청약자수는 지난 10년간 서대문구 분양 단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우수한 입지, 대림산업의 특화 설계 등이 호평을 받으며 단기간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요자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48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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