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의 빛 밝힌다

경제·산업 입력 2020-02-17 15:58:13 수정 2020-02-17 15:58:13 문다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롯데월드타워가 17일부터 열흘 간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으라차차 대한민국’, ‘힘내라 우한’ 응원 메시지로 희망의 빛을 밝힌다.[사진=롯데지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17일부터 열흘 간 건물 전체에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으라차차 대한민국, 힘내라 우한의 메시지로 희망의 빛을 밝힌다고 밝혔다. 데월드타워 외벽에 연출되는 응원 메시지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간 총 8회 송출된다. ‘으라차차 대한민국의 문구가 교차로 보여지며 힘내라 우한 의미를 지닌 우한 짜요메시지가 중국어와 영어로 연출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ADNOC(Abudhabi National Oil Company), 상하이 오리엔탈펄타워(Shanghai Oriental Pearl TV Tower)’ 등 각 국의 랜드마크들이 외관 조명을 활용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전 세계인들을 응원하고 있다한편 롯데월드타워는 매년 불꽃, 캘리그라피, 공공예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