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스승과 제자’ 펩-메시, 나란히 코로나19 성금 기부
전국
입력 2020-03-26 16:57:06
수정 2020-03-26 16:57:06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와 영국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각 100만 유로를 기부했습니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3억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메시가 기부한 100만유로는 자신의 소속팀이 있는 바르셀로나의 대학 병원 한 곳과 고향인 아르헨티나 병원에 나뉘어 전달됐습니다.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바르셀로나 의대에 100만 유로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메시는 과거 스승과 제자로 FC 바르셀로나의 전성시대를 이끌었습니다. 이들은 감독과 팀의 에이스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연패,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스페인 국왕컵 우승 2회 등을 합작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 청년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남원 누리투어' 성료
- 임실군, 하계조사료 수확 농작업 대행 성공적 마무리
-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준비 박차
- 장수군,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대비 총력 대응 나선다
- 부산도시공사 "고객제안에 적극 참여해주세요"
- 임미애 의원 “군급식 개편 이후 농축수산물 군납 비중 ‘반토막’”
- 경산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구 격려 방문
- 영남대 김재홍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2025년 찾아가는 시 콘서트 성료
- 대구대, 제1회 사랑·빛·자유 반려동물 운동회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청년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남원 누리투어' 성료
- 2임실군, 하계조사료 수확 농작업 대행 성공적 마무리
- 3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준비 박차
- 4장수군,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대비 총력 대응 나선다
- 5신한은행, 신한갤러리 두 번째 기획전 '먼지를 걷는 자들' 개최
- 6우리금융그룹 ABL생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 7아미스타, 창신동서 재개발 속 지역 일상 지키는 실험 지속
- 8한미사이언스, 의료기기 사업 확장…수술용 지혈제 해외 시장 공략
- 9 부산도시공사 "고객제안에 적극 참여해주세요"
- 10광동제약, 경영총괄 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승진 발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