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기업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0-04-21 15:49:33
수정 2020-04-21 15:49:33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오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기업은행에 1,000억원을 예치하고, 기업은행은 노란우산에 가입한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에 1,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은행은 최대 1억원까지 0.75%포인트 대출금리를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영업점장의 추가 감면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금융지원이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과 지속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2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3수출입銀, 수소산업 밸류체인 全분야 금융지원 강화
- 4“비글즈 앱서 삼색이와 리리 만나요”…비글즈, 비마이펫과 IP 제휴 협약
- 5정무위 국감, 이복현 금감원장 가계부채 혼선 ·월권 논란 집중
- 6대구경북 행정통합 청신호, 행안부 행정통합 최종 중재안 제시
- 7대구가톨릭대, 중간고사 앞둔 학생에 간식 전달
- 8경북도,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박차
- 9김위상 의원 “외국인 근로자 못 찾아간 ‘휴면보험금’ 268억원, 역대 최대”
- 10조지연 의원 “깨끗한 물 공급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 필요”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