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국내최초 프랑스에 코로나 키트 공급↑…‘누계 400억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0-04-22 10:39:50
수정 2020-04-22 10:39:5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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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수젠텍이 프랑스 다쏘그룹에 코로나19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수젠텍은 3월말 수출 개시 이후 불과 20여일 만에 확정 공급 계약이 400억원을 돌파했다.
수젠텍은 22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8.25% 오른 22,950원에 거래 중이다.
수젠텍은 공시를 통해 프랑스 소재 글로벌 기업 다쏘그룹을 통해 유럽 지역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6억원이다.
프랑스 다쏘그룹 계열의 의료기기회사 ‘다일린(Dyline)’사는 프랑스, 폴란드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유통을 하는 회사로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유럽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코로나 확진자가 12만명에 달해 정부차원에서 사회적 격리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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