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라이브포럼…코로나19 언택트 혁신 제시
[앵커]
오늘 서울경제TV는 SEN 라이브포럼 ‘수축경제를 이기는 신수익모델’을 열었는데요. 2시간여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생중계되며 새 혁신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경제TV는 오늘(28일) ‘수축경제를 이기는 신수익모델’ 라이브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언텍트 실시간 생중계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포럼은 ‘유럽 최고 석학’ 자크 아탈리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경제와 전망에 미치는 영향’ 기조연설과 더불어 ‘2020년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떠오르는 구독경제 신시장 잡아라’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경제TV(채널156),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여 많은 시청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와 지구 반대편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크 아탈리가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 받습니다.
[싱크] 강창희 / 트러스톤자산운영 연금포럼 대표
“북한 문제는 아무래도 우리와 연관이 깊다보니까 당시 그냥 흘려들을 수 없었는데요. 아직도 이 생각에 변함이 없으신지...”
[싱크] 자크 아탈리 / 아탈리앤드아소시에 대표
“제가 그 당시 의미 했던 것은 세계가 북한을 이대로 놔둔라고 했을때 핵무장을 하게 된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는 포럼 주제와 발 맞춰 이번 행사는 언론사 최초로 오프라인이 아닌 비대면, 언택트 방식의 포럼을 택했습니다.
온라인 포럼은 기존 오프라인 강연이 갖고 있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누구나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직접 포럼에 참여해 새 혁신 포럼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싱크] 강창희 / 트러스톤자산운영 연금포럼 대표
“영상으로 이런 강의도 하고 질의 응답을 해보니까 이런 방법도 있구나, 이렇게 하면 더 간단하게 세계적인 석학도 모시고 할 수 있겠구나, 앞으로 이런식의 방법이 많이 유행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서울경제TV 서청석입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