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생활권 감일지구 첫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
차별화된 입지, 특화 설계,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갖춰
주택 시장이 '신축'과 '구축'으로 나뉠 정도로 새 아파트에 대한 주택 수요는 갈수록 뚜렷해 지고 있다. 재건축 규제가 강화되고, 중층 아파트의 경우 사업성이 저층에 비해 좋지 않아 실거주 위주의 주거환경이 뛰어난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는 욕구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 지은 아파트는 각종 첨단시설과 설계, 커뮤니티 구성 등 여러 측면에서 오래된 아파트와 차별성을 지녀 주택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선택의 기준이 될
정도다.
‘새 아파트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신축 선호현상은 아파트 만의 일은 아니다. 업무공간의
대명사로 꼽히는 지식산업센터도 새로 지은 곳일수록 기업들의 입주와 이전을 앞당기고 있다.
과거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중심의 설계와 공단이 밀집한
구로, 가산 등에 들어선 경우가 많아 공장 느낌과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이미지에서부터 탈피해 새로운 느낌과 인식을 가져오고 있다.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춰 주거공간을 설계하듯이 지식산업센터
역시도 입지에서부터 설계, 외관, 규모 등을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향상시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분양 중인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이러한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송파구 문정동에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 이후 약 5년여만에
공급되는 새로운 송파생활권의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기존에 경험하고, 느껴보지 못했던 업무공간의 새로움을
선사한다.
지식산업센터
내 메인 로비에서 입주사 방문고객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1층)과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며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무 공간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지상 2~7층 층고는 4.5m로 8층의
층고는 5.0m를 적용해 업무 쾌적성까지 더했다.
특히 기존 지식산업센터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주차난의 해소를 위해 법정(212대) 대비 219%인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까지 마련하면서 스트레스 없는 주차환경과 출퇴근 환경 조성에 힘썼다.
현재 문정동 지식산업센터의 매매시세는 3.3㎡당
약 1천만 원대 중반에 달하고, 일부 호실은 1천만원 후반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문정동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돼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라는 성격에 맞게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37.5% 감면) 및 취득세(50% 감면) 감면
등 세제 혜택까지 누리게 된다면, 송파생활권에 등장한 새로운 지식산업센터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입성하게
되는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의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약 5만7천여㎡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운동시설이 함께 이뤄져 있다.
송파생활권이라는 입지여건을 갖춘 덕에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위례신도시는 물론 3기 교산신도시와 고덕 강일지구로의 이동 마저
수월하다. 차량 이용 시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잠실과 위례신도시, 문정동
지역을 약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SRT 수서역과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 신분당선 판교역도 약
20분대로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췄다.
또한 감일지구(약 1만4,000여세대)는 물론 위례신도시(약 4만4,000여세대)와 3기 신도시 교산신도시(약 3만2,000여세대)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구직자들이 쉽고 빠르게 출퇴근 할 수 있는 ‘워라벨’ 트렌드에도 부합해 편리하고, 쾌적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현재 정계약 중에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문정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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