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2.0 전략’ “첨단산업 세계공장으로 도약”
전국
입력 2020-07-09 22:38:30
수정 2020-07-09 22:38:30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오늘(9일) 코로나19 이후 핵심부품 강국 도약을 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2.0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중국, 인도, 대만, 아세안과 연관된 핵심품목까지 더해 공급망 관리 정책 대상 품목을 338개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또, 차세대 전략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도 2022년까지 5조 원 이상 투입합니다. 이 외에도 한국을 ‘첨단산업 세계공장’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소부장 경쟁력강화 대책’이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었다면, 이번 대책에는 세계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장군, 2026년 본예산 8022억 확정…전년 대비 225억 ↑
- 신안군, 지역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27대 지원
- 경기도, 도정 평가 소폭 상승…긍정 응답 67%
- 남양주시,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들어서
- 장성군, ‘전통산사 활용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 사천시, ‘2025 울림 축제 페스티벌’ 개최
- [인물 특집] 행정 전문가부터 복지 설계자까지... '현장 소통가' 강동구 이사장의 행보
- 함평군,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서 '우수상'
- 김철우 보성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결실…전남 최초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선정
- 고흥군, 주소 행정 ‘전국 최고’ 입증…2년 연속 정부 포상 쾌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DDX 사업자 선정 ‘지명경쟁’ 확정
- 2기장군, 2026년 본예산 8022억 확정…전년 대비 225억 ↑
- 3에코프로 임원인사…총 11명 승진 단행
- 4엘앤에프, 신임 대표에 허제홍 이사회 의장 선임
- 5JT친애·JT저축銀, '제8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 6한화큐셀, 美에 관세 반환 소송 취하…“로펌 착오”
- 7신안군, 지역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27대 지원
- 8삼성바이오, 美 첫 생산거점 확보…“추가투자 검토”
- 9깐깐해진 IPO 제도에…‘공모가 방어력’ 높아졌다
- 10가격 낮춘 수술 로봇 ‘휴고’…20년 ‘다빈치’ 독점 깨뜨리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