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 바꾼 코로나…대기업 75% 유연근무제
경제·산업
입력 2020-07-20 20:46:03
수정 2020-07-20 20:46:03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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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기업의 근무환경도 바꿔놓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4곳 중 3곳은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유연근무제를 새로 도입하거나 확대했습니다.
기업이 채택한 유연근무제를 형태별로 보면 재택·원격근무제가 27%로 가장 많았고 시차출퇴근제 19%, 탄력적 근로시간제 18%, 선택적 근로시간제 15% 순이었습니다.
또, 코로나19 이후 유연근무제를 도입·확대한 기업 중 약 57%는 유연근무제가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답했습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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