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부대찌개를 사랑하는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와 신메뉴 개발 협약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킹콩부대찌개가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해서 ‘대한미국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울프슈뢰더와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
미국 국적의 울프슈뢰더는 한국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외국인으로서, 우리나라 음식 중 특히 부대찌개를 본국 음식보다 더 사랑하여 부대찌개의 공인된 마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음식과 문화를 좋아하고,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음식인 부대찌개를 ‘크리스마스 선물’에까지 비유하기도 했으며, 전국 부대찌개 맛집을 투어할 정도로 부대찌개
전도사 역할도 하고 있다.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울프슈뢰더가 이번에 부대찌개 전문점인 킹콩부대찌개와 손잡고 더욱 맛있는 부대찌개를 개발하는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신메뉴 업무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울프슈뢰더의 아이디어와 식견이 반영된 새로운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주)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다양한 부대찌개에 대한 경험치를 갖고
있고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갖춘 울프슈뢰더와 함께 신메뉴를 기획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울프슈뢰더와 함께 보다 색다르고 독특한, 업그레이드된 부대찌개를
출시하여 부대찌개의 맛과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울프슈뢰더는 “부대찌개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전국의 맛집을 경험하며 겪은 나의 경험을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맛있는 킹콩부대찌개
신메뉴를 출시하겠다.”라고 전하며, “부대찌개는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기에, 부대찌개의 맛을 더욱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해
킹콩부대찌개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대찌개 마니아,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와 합작하여 출시하는 킹콩부대찌개의 신메뉴는 현재 다양한 메뉴 개발 중으로 출시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과 함께 올 가을쯤 만나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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