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황북 수해현장 방문…"예비양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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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07 09:27:04
수정 2020-08-07 09:27:04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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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북한 황해북도 지역이 장맛비로 수해를 입으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피해현장을 시찰하고 자신 몫의 예비양곡과 물자를 풀어 수재민 지원에 쓰도록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홍수 피해 상황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황해북도 은파군에서는 연일 이어진 폭우로 제방이 붕괴하면서 주택 730여 동과 논 600여 정보가 침수되고 살림집 179동이 붕괴 된 것으로 전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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