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모바일 기기 OS 업그레이드 지원 3회로 확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현행 2세대에서 3세대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통상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매년 이뤄지는 것을 고려하면 지원 횟수가 2회에서 3회로 늘어나는 겁니다.
대상 모델은 출시 예정 모델 포함 갤럭시 S 시리즈(갤럭시S20 울트라 5G·S20 5G·S20 5G·S10 5G·S10·S10·S10e)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노트20 5G·노트10 5G·노트10 5G), 폴더블 스마트폰(갤럭시Z 폴드2 5G·Z 플립 5G·Z 플립·폴드 5G), 갤럭시A 시리즈(갤럭시A 퀀텀·A51 5G·A90 5G) 태블릿(갤럭시 탭S7 5G·탭S7 ·S7·S6 5G·S6·S6 라이트) 등입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출시되는 제품은 물론, 이번 3세대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윤장현 삼성전자 전무는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 최신의 모바일 경험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3세대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기능을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오랫동안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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