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감소, 지난해보다 5배 늘었다
경제·산업
입력 2020-09-08 20:48:12
수정 2020-09-08 20:48:12
이소연 기자
0개

올해 들어 감소한 자영업자의 규모가 전년 대비 약 5배(4.9배) 많은 12만7,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 중에서도 특히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의 감소폭(17만5,000명)이 컸습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증가(+4만8,000명)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작년(+11만3,000명)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가 큰 폭의 자영업자 감소를 유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한층 심화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자영업자 대상 정부 지원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진에어, 항공 안전 강화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 도입
- 현대차, 화성시와 교통약자 이동 개선 나선다
- 에어서울, 요나고 증편 운항…첫편 탑승률 99%
- 휠라홀딩스 사명 변경…‘미스토홀딩스’ 출범
- 세븐일레븐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 사용하세요”
- 풀무원푸드앤컬처, 김해공항에 식음·특산품 전문 매장 신규 오픈
- GS25, 롯데면세점·위챗페이와 3자 협력…“외국인 관광객 유치”
- 애경케미칼,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재난예방 캠페인’ 실시
-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광명 에보 플랜트'에 고객체험 공간 조성
- 셀트리온, 서울바이오허브와 맞손…R&D 맞춤 지원 박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H농협금융, 내부제보 활성화 추진…익명제보 접수채널 도입
- 2진에어, 항공 안전 강화 ‘비행자료 분석 프로그램’ 도입
- 3현대차, 화성시와 교통약자 이동 개선 나선다
- 4에어서울, 요나고 증편 운항…첫편 탑승률 99%
- 5휠라홀딩스 사명 변경…‘미스토홀딩스’ 출범
- 6세븐일레븐 “한국은행 디지털 화폐 사용하세요”
- 7풀무원푸드앤컬처, 김해공항에 식음·특산품 전문 매장 신규 오픈
- 8GS25, 롯데면세점·위챗페이와 3자 협력…“외국인 관광객 유치”
- 9애경케미칼,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재난예방 캠페인’ 실시
- 10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광명 에보 플랜트'에 고객체험 공간 조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