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 분양 중…서울 접근성과 자연을 동시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우미건설은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서 자연과 가까운 삼송지구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는 테라스를 갖춘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접목시킨 새로운 주거공간이다.
삼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블록‧9-2블록, 연립주택용지 B-3블록‧B-6‧블록‧B-7블록 등 6개 블록에 조성 중이며 총 527가구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다양한 서비스면적과 다락방 테라스, 개인정원, 세대공용 지하창고 등이 제공된다. 입주민 전용커뮤니티 공간도 별도로 설치하며, CCTV 보안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주변환경도 좋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오금천을 끼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또 오금유치원, 오금초교, 신원중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 인프라는 신세계 스타필드, 이케아, 롯데아울렛, 하나로클럽 등 대단지 쇼핑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으며, GTX-A노선은 현재 공사 중에 있어 2023년 개통예정으로 연신내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통일로IC를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는 올 연말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발코니 무료확장,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 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코로나로 인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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