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사상 최고치…2,617선 마감
증권·금융
입력 2020-11-24 21:22:57
수정 2020-11-24 21:22:57
김혜영 기자
0개
14거래일째 사자 나선 외국인, 지수 상승 견인
코스닥, 개인·기관 동반 매도공세…872선 마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일 2,600시대를 연 코스피는 0.58% 오른 2,617.17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2,628선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마감 기준 모두 하루만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14거래일째 사자세를 보인 외국인(+7,258억원)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개인(-246억원)과 기관(-6,924억원)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팔자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557억원)과 기관(-864억원)의 매도공세에 0.14% 내린 872선에 마감했습니다.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