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케치, ‘뿌까야 놀자’ 출시
놀이에 운동 결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게임 ‘뿌까야 놀자’ 함께 선보여
게임 체험 후 건강정보 서버로 전송, AI 시스템이 세밀하고 정확한 코칭

신기술 기반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해피스케치가 헬스케어 스크린 게임 ‘뿌까야 놀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뿌까’는 올해 18주년을 맞은 국민 캐릭터로 해피스케치는 이를 위해 부즈클럽과 2019년
12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한 뿌까야 놀자 게임은
뿌까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볼 터치(Ball touch) 방식으로 스크린에 공을 손으로
던지거나 발로 차고 라켓으로 칠 수도 있다. 이 방식은 농구, 배구, 야구, 테니스, 스쿼시 등 다양한 스포츠의 형태로 플레이 방식 변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뿌까야 놀자는 해피스케치가 론칭한
국내 최초 일체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스팍(Spark) S1’을
활용했다.
팍 S1은 기존의 스크린 콘텐츠
요소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한 헬스케어 시스템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사용자가 스마트 밴드를 착용하고 게임 콘텐츠를 즐기면, 헬스케어
시스템이 맥박, 걸음, 칼로리 소비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전달한다.
또 누적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일대일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며, AI(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팍 S1 전용 콘텐츠에는 오랜기간 VR, AR 콘텐츠를 개발해 온 해피스케치의
제작 노하우와 디지털 테마파크 운영 경험이 잘 녹아 있다. 스팍 S1에는
고사양 센서 시스템에 최적화 된 약 30여종의 컨텐츠가 탑재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IP 퍼블리싱 방식으로
게임에 적용시킬 계획이다.
스팍 S1은 향후 다양한 전략적 제휴와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해당제품은 특별한 체험공간을 창출하고자 하는 고민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
실내외 놀이시설, 교육기관 등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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