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가경 아이파크 5단지' 12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0-11-30 09:15:05
수정 2020-11-30 09:15:0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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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12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65-1번지 일원에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동 전용면적(이하 전용) 84~116㎡ 총 925가구로 구성된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가구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시내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패스 전용인 흥덕IC(가칭, 2022년 예정)와 청주-세종BRT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가구 전용 84㎡, 101㎡, 116㎡의 중대형타입으로 구성되며 5·4베이(Bay), 알파룸, 주방특화 등 혁신평면이 적용돼 여유로운 공간 설계에 힘썼다. 또한 고급스러운 편리함을 극대화한 스페셜평면으로 구성된 '아이파크 에디션'도 일부 타입에 적용된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25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2월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시기는 2023년 02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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