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복층형 구조 '잠실역 웰리지 더 테라스'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이에스웰리지는 서울 송파구에서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29㎡ 총 367실로 공급되며 풀옵션이 적용되는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잠실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어 롯데타워를 비롯한 잠실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등 쇼핑과 여가, 공원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이 닿는 잠실역 뿐만 아니라 8호선 몽촌토성역 2분거리, 9호선 한성백제역 도보 4분거리 등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형으로 설계돼 있으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 목적뿐만 아니라 실제로 입주해 살게 되더라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총 367호 실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올림픽공원이 조망되는 테라스까지 설계됐다. 인근 코엑스 주변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 중이고 서울시는 이 복합지구를 국제업무를 비롯해 전시, 컨벤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까지 융합된 마이스 단지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2026년엔 옛 한국전력 부지에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가 들어설 예정이고,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하화 개발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LG 천정형 에어컨과 LG 빌트인 냉장고, 2구짜리 LG 전기쿡탑과 삼성 드럼세탁기, 드럼건조기, 아일랜드 주방, 거실 붙박이장, 비데, 홈 네트워크 시설 등 혼자 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입주민만의 전용 옥상까지 제공된다.
입주민들의 안전과 관리비를 줄여주기 위한 첨단 보안 시스템과 친환경 전기시설, 물 절약 시스템, 전기자동차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시공은 은성건설과 은성산업이 맡았으며 2023년 6월 준공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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