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신주 지중화사업 2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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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30 11:38:18
수정 2020-12-30 11:38:18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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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정 협업으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광명시는 ‘광명초등학교 앞 광이로’와 ‘광명7동 새터로’ 2곳이 한국전력공사의 2021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도 지중화사업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분류되어 처음으로 국비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광이로 250m 구간 총사업비 8억6000천만 원, 새터로 400m 구간 총사업비 13억7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추가 부대시설 공사비 등 정확한 공사비는 광명시와 한전, 통신회사와의 협약 체결 후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산출된다.
전신주 지중화사업은 해당 구간의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도로에 매설하고 전신주와 통신주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보행환경과 교통여건 개선,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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